[불리 바디워시/바디로션] 불리 1803 윌 드 사봉 리켄 데코스, 레 비지날 리켄 데코스 후기 :)

안녕하세요 베리베리 입니당 :)

 

오늘은 불리1803 리켄 데코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 브랜드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세트로 선물 받으면서 알게됐어용 🧡

 

불리1803은 스킨케어 제품부터바디제품,

그리고 향수가 있는데요~!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 그대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고유의 향기를 유지하여
풍부하고 맑은 향을 선사하는 

불리는 프랑스 파리 브랜드예요 :-)

 

 

 

 

 

 

 

제가 받은 선물은 

불리 1803 윌 드 사봉 리켄 데코스, 
레 비지날 리켄 데코스

두 제품 인데 "윌 드 사봉"은 오일형 바디워시

"레 비지날"은 바디로션 입니당!

 

가격은 각각 75,000원 

 

 

 

 

 

 

제품 박스 안에는 사용하기 쉽게

펌핑용기가 들어있어요 ~!~!

 

아무래도 뚜껑식보다는 펌핑형이

제품 사용하기엔 편하겠쥬 ㅎㅎ?

 

 

 

 

 

 

용기가 고급진 느낌이 들어요.

 

왼쪽에 있는 제품이
윌 드 사봉 리켄 데코스 바디워시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레 비지날 리켄 데코스 바디로션 예요.

 

리켄 데코스가 향 이름인데
어떤 향이냐면 이끼향, 숲향 이랍니다 :-)

 

숲길 걸어가거나 등산할때 느껴지는

피톤치트의 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주로 장미향, 비누향 달달한 향을 선호하던

저는 처음에는 이끼향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사용해본 결과

리켄 데코스 향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과

상쾌한 아침의 향이 나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ᴗ☌)｡*ﾟ

 

리켄 데코스 분명히 호불호가
확실한 향일거 같지만
제가 불호에서 호로 바뀐거 보면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향 같기도 해요.

 

 

 

 

 

윌 드 사봉 바디워시는 오일형 바디워시라서

샤워 젤 보다 부드럽고, 수분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미세한 거품입자 덕분인지
다소 예민한 제 바디스킨에도
크게 피부 자극이 없고
부드럽게 피부결이 유지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٩(๑❛ᴗ❛๑)۶

 

불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윌 드 사봉 제품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안내 되어 있는데,
정말 저자극에 텍스쳐가 부드러워서 좋았답니당!

 

 

 

 

 

레 비지날  바디로션 역시 리켄 데코스 향이라서

윌 드 사봉 바디워시를 사용하고 나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향이 겹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느낌!

 

레 비지날 바디로션 은 가벼운 텍스쳐에

부드러운 밀크형 로션이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용.

 

로션 역시 저자극에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

 

겨울철에는 특히나 바디로션 잘 발라줘야 하는데

매일 챙겨 발라야겠어요 🤍

 

 

 

불리 1803 바디제품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괜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가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 이유가 있다는 (୨୧ ❛ᴗ❛)✧)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 제품이였답니당!🤍